1. 홈(home)과 하우스(house)의 차이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아이디어, 세모아입니다!

 

 

2023년 올해, 세모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인문실험 공모전의 청년실험형 인문실험을 운영하여 「내 ‘집’ 찾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내 ‘집’ 찾기 프로젝트」의 키워드는 #집의_문화주거권 #Home #House #양면성입니다. 어떤 프로젝트인지 감 잡으셨나요? 세모아의 「내 ‘집’ 찾기 프로젝트」 첫 번째 과제, <홈(home)과 하우스(house)의 차이>를 함께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집’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표준국어대사전 속 ‘집’의 의미를 살펴 보겠습니다. ‘집’은 예부터 짐승과 추위, 더위, 비바람 따위로부터 인간을 보호해 주는 역할로 인간의 삶에 필수 요소였습니다. 사람들은 나만의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소유하기 위해 집을 얻고자 합니다.

 

 

 

‘집’이라는 단어에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집이 두 가지 의미로 나뉘어 다르게 사용되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내 ‘집’ 찾기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한 홈(home)과 하우스(Hous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홈(home)은 안락함, 편안함 등과 같이 정서적인 경험과 관계가 어우러져 자신만의 추억이나 기억이 가득한 곳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하우스(house)는 아파트나 주택 등의 물리적인 형태와 외관을 말하며, 주거의 기능을 지닌 건물 자체를 의미합니다.

 

각 단어를 한국어로 대체하자면, 홈(home)은 가정, 하우스(house)는 주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집’의 개념은 가정과 주택, 주거의 의미가 혼용되며 통용되어 있습니다.

(참고: The joonfAng Atlanta중앙일보_[최선호 보험칼럼]집(home)과 주택(house)은 어떻게 다른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홈(home)과 하우스(house) 중 어디에 집중하고 있을까?”

 

 

이 질문을 시작으로 물음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습니다.

세모아가 차근차근 궁금증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해 주세요!

 

 

 

 

 

“홈(home)과 하우스(house) 중, 여러분에게 ‘집’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집(house)이 아닌 집(home)을 함께 고민하는 「내 ‘집’ 찾기 프로젝트」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모아 인스타그램 @_semoa__